[이슈체크] 故 이건희 회장 3주기 맞은 삼성…'개방형 혁신'이 가장 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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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재구 한국경영학회 회장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장단이 오늘(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고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 3주기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이건희 회장이 삼성 신경영을 선언한 지 30년이 흘렀죠. 안방에 머물던 삼성전자는 신경영 30년에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올라섰는데요. 이재용 회장 취임 1년을 맞아 삼성전자가 새로운 혁신과 위기돌파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재구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한국경영학회장을 맡고 있고요. 얼마 전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했습니다.
Q. 27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1년입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삼성전자에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Q. 얼마 전 삼성전자가 일본 협력사 대표 모임인 '이건희와 일본 친구들 (LJF)'을 승지원으로 초청했죠. 이 회장 취임 1년 기념행사로 여겨졌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Q. 오늘이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타계한 지 3주기입니다. 이건희 선대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보자는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한 지 30년이죠. 한국경영학회가 얼마 전 국제학술대회도 주최했는데 신경영 30년을 어떻게 조명했나요? 주목할 만한 발표가 있었나요?
Q. 이건희 선대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은 30년 전 일입니다. 왜 지금도 한국 기업들이 30년 선언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Q. 삼성전자는 반도체 신화로 한국의 삼성전자에서 세계의 삼성전자가 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삼성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쓸 만한 새로운 사업을 제대로 육성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Q. 이재용 회장이 취임한 지 1년입니다. 이미 그 이전부터 삼성을 이끌어왔는데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한국경영학회장으로서 볼 때 우리나라의 기업 환경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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