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파크원-IFC몰` 사이에서 싱크홀 발생…부상자 나와

박순원 2023. 10.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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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복판 파크원타워-IFC몰 간 횡단보도 삼각지에서 깊이 4m의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4분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여의도파크원 건물 사이 인도에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행인 1명이 왼쪽 허벅지 쪽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등포구청은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땅꺼짐 발생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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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 인근 횡단보도서 발생한 싱크홀. <독자 제공>

서울 여의도 한복판 파크원타워-IFC몰 간 횡단보도 삼각지에서 깊이 4m의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행인 1명이 빠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이날 오전 11시4분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여의도파크원 건물 사이 인도에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행인 1명이 왼쪽 허벅지 쪽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멍 크기는 가로 5m, 세로 4m, 깊이 4m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땅꺼짐 발생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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