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파이프, 현재 IPO 등은 염두에 두지 않아”-현대제철 컨콜

박순엽 2023. 10. 25. 15: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자사 강관 사업은 핵심 사업인 판재나 봉형강과 비교해 투자나 의사 결정 부분에서 소외되면서 경쟁력이 약해졌다는 게 내부 판단이다. 강관 사업 독자 운영 통해 경쟁력 향상을 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인 생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업 최적화를 포함해 두 번째 신속 합리적인 의사 결정 체계를 갖추는 것, 세 번째 탄소중립 등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조기에 실현하는 것을 자회사의 독자적인 체계를 갖춰 실현하는 게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기업공개(IPO) 등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현대제철 CI (사진=현대제철)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