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여동생, 나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핑계고)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 민규가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월 24일 ‘뜬뜬’ 채널 콘텐츠 ‘핑계고’에는 세븐틴 민규, 조슈아, 도겸, 호시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 됐다.

세븐틴 멤버들과 대화하던 유재석은 여동생이 한 명 있다는 민규에게 여동생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민규는 “여동생이랑 사이가 너무 좋다. 제 동생은 정말 신기한게 이상형이 민규 오빠라고 한다. 저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 그렇지는 않고, 많지는 않지만 민규와 여동생 같은 사이가 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오빠지만 외모도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라고 민규의 외모를 칭찬했다. 도겸은 “민규는 성격도 좋다. 제가 정말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동생이랑 매일 술 먹나”라고 질문했다. 민규는 “매일까지는 아니고 일주일에 1~2번?”이라며 남매의 우애를 인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