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사주 1000억 소각...2700억 분기배당도 [공시]

한영준 2023. 10. 25.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올해 총 4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총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주당 525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뉴시스 제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지주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했다. 내년 1월25일까지 시장에서 주식을 추가로 사들인 뒤 소각할 계획이다.앞서 신한금융은 올해 총 4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총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주당 525원의 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706억원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