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주당 525원 분기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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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055550)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1000억원어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올해만 △2월(1500억원) △4월(1500억원) △7월(1000억원)에 걸쳐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한 바 있다.
신한금융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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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신한금융지주(055550)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26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1000억원어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올해만 △2월(1500억원) △4월(1500억원) △7월(1000억원)에 걸쳐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분량까지 합치면 총 5000억원 규모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주당 525원의 분기배당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706억3636만4425원이다.
신한금융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밝혔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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