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철광석·원료탄 가격 약세 전환 전망”-현대제철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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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은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이 펼쳐지면서 중국 철강사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강보합세로 나타났다.
원료탄은 주요 생산국인 호주, 인도에서의 안전 이슈와 파업 등으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데다 단기(스팟)성 구매 성향이 강한 인도, 동남아에서의 조강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급상승했다.
올 4분기엔 전체적인 공급 안정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 침체로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약세 전환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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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지난 3분기 고로 투입 원가를 보면 철광석은 톤(t)당 10달러, 원료탄은 t당 100달러가 늘었다.
철광석은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이 펼쳐지면서 중국 철강사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강보합세로 나타났다. 원료탄은 주요 생산국인 호주, 인도에서의 안전 이슈와 파업 등으로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데다 단기(스팟)성 구매 성향이 강한 인도, 동남아에서의 조강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급상승했다.
올 4분기엔 전체적인 공급 안정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 침체로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약세 전환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현대제철(00402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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