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최성훈·정민성, 깊은 눈빛으로 완성한 가을 낭만

박지윤 2023. 10. 25.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으로 올가을을 물들인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24일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의 두 번째 무드 필름을 올렸다.

'시·詩·POEM'은 라포엠의 데뷔 첫 창작 한국 가곡 앨범으로, 멤버들은 마음속에 남을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으로 라포엠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라포엠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詩·POEM'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드 필름 공개…26일 창작 한국 가곡 앨범 '시·詩·POEM' 발매

그룹 라포엠이 창작 한국 가곡 앨범 '시·詩·POEM'의 무드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잼
[더팩트|박지윤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으로 올가을을 물들인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24일 공식 SNS에 창작 가곡 앨범 '시·詩·POEM'의 두 번째 무드 필름을 올렸다. 영상 속 정민성과 최성훈은 깊은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라포엠의 가을 감성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빛바랜 종이에 악보를 써 내려가는 정민성과 앤티크한 전화기를 든 최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그대 달려오라 꺼질 듯 꺼질 듯 이어가는 그리움 / 아직 늦지 않았어 이제 시작한 나의 마법 같은 동화 / 내 작은 꿈들이 다시 날 찾아온다' 등 아련하고 섬세한 노랫말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시·詩·POEM'은 라포엠의 데뷔 첫 창작 한국 가곡 앨범으로, 멤버들은 마음속에 남을 한 편의 시와 같은 음악으로 라포엠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라포엠은 한국 가곡계를 대표하는 작곡가 김신은 김주원 윤학준 김효근 최진 등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애절한 감성을 담은 음악 시를 들려줄 전망이다.

라포엠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詩·POEM'을 발매한다. 이후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