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복판에 4m 깊이 싱크홀…행인 1명 다쳐
이기범 기자 2023. 10. 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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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행인 1명이 다쳤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쯤 여의도파크원과 IFC 건물 사이 횡단보도에 있는 교통섬 쪽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싱크홀은 가로 5m, 세로 4m 크기에 깊이는 4m 가량으로 추정된다.
근처를 지나던 행인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왼쪽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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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행인 1명이 다쳤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쯤 여의도파크원과 IFC 건물 사이 횡단보도에 있는 교통섬 쪽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싱크홀은 가로 5m, 세로 4m 크기에 깊이는 4m 가량으로 추정된다.
근처를 지나던 행인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왼쪽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었다. 행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관할 영등포구는 싱크홀 복구 작업을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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