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이세빈·김다예 학부생, 멀티미디어 국제 학술대회 공동 1저자 정규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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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글로벌미디어학부 이세빈·김다예 학부생이 글로벌미디어학부 이정진 교수 연구실(33Lab, Enhanced Experience Lab)에서 수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ACMMM)'에 공동 1저자로 정규논문을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세빈·김다예 학생과 이정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가상 아바타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시청 매체와 가상 공간 내의 사용자의 시점, 그리고 곡의 장르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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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글로벌미디어학부 이세빈·김다예 학부생이 글로벌미디어학부 이정진 교수 연구실(33Lab, Enhanced Experience Lab)에서 수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ACMMM)'에 공동 1저자로 정규논문을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학술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멀티미디어 학술대회로 평가되며,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The Effects of Viewing Formats and Song Genres on Audience Experience in Virtual Avatar Concerts'이다.
이세빈·김다예 학생과 이정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가상 아바타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시청 매체와 가상 공간 내의 사용자의 시점, 그리고 곡의 장르가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또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몰입감 있는 가상 아바타 콘서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본 연구결과는 메타버스, 공간컴퓨팅 환경에서 버추얼 유튜버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 및 구현하는데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적으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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