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활짝’ 제17회 거제섬꽃축제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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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거제의 대표 축제인 제17회 거제섬꽃축제를 28일부터 11월5일까지 농업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거제섬꽃축제는 씨앗부터 키워낸 가을꽃과 수제 국화조형물, 거제 특산물 및 지역 예술인 작품을 선보인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꽃으로 그린 섬' 국화조형물 전시 △거제문화예술단체 전시 △케이힙합콘서트 △섬꽃 주제 뮤지컬 'Blossom Love Tales'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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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거제의 대표 축제인 제17회 거제섬꽃축제를 28일부터 11월5일까지 농업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거제섬꽃축제는 씨앗부터 키워낸 가을꽃과 수제 국화조형물, 거제 특산물 및 지역 예술인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에는 허브를 비롯 화려한 가을꽃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충·수생·사막식물이 나온다.
축제장인 농업개발원에서는 파파야, 게욱, 레몬 등 작물의 실제 재배 모습을 공개하고 아열대 작물 가공체험 등을 실시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꽃으로 그린 섬’ 국화조형물 전시 △거제문화예술단체 전시 △케이힙합콘서트 △섬꽃 주제 뮤지컬 ‘Blossom Love Tales’ 등을 마련했다.
또 11월2~5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경남도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식물문화의 장도 펼칠 예정이다.
축제기간 정글타워와 정글돔을 제외한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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