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안 전문' 한싹, 정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소식에 상한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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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기업 한싹이 정부가 공공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 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안건을 논의했다.
공공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면 개선 작업과 오류 수정이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한싹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보안에 특화된 보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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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분 한싹은 전 거래일 대비 5250원(30%)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에 대한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작은 블록처럼 구획을 나눠 시스템을 구축한다. 공공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면 개선 작업과 오류 수정이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한싹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보안에 특화된 보안 전문기업이다. 시스템 보안과 데이터보안, 네트워크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9년에는 클라우드 보안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책사업을 통한 구간 연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한싹은 지난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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