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5만 도민시대 열까…민선 8기 동안 8천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민 수가 민선 8기 동안 꾸준히 늘어 165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충북의 인구수는 164만1981명이다.
충북의 인구수가 164만1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의 인구는 2013년 처음으로 16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민 수가 민선 8기 동안 꾸준히 늘어 165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충북의 인구수는 164만1981명이다.
충북의 인구수가 164만1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의 인구는 2013년 처음으로 160만 명을 돌파했다. 꾸중히 성장하며 164만 명까지 달성한 후 2020년부터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민선 8기 1년 3개월 동안 8173명 증가하면서 164만2000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도는 매력적인 육아지원제도가 출산율을 지탱하고,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도정시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충북 출생아 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하며 출생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과 도시농부, 근로 유학생 유치 등 충북도만의 정책이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인구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