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화, 조모상 당했다…"美일정 불참, 26일 스케줄 복귀" [공식입장]

박서연 기자 2023. 10.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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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 성화가 조모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멤버 성화 군의 조모께서 지난 23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성화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성화는 미국 현지 진행 예정이던 일정에 부득이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성화 군은 발인 엄수 후 스케줄 복귀 예정이며, 26일 '불후의 명곡 in 뉴욕'부터 참여할 계획"이라며 "데뷔 기념일 라이브를 기다리셨을 팬분들에게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1일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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