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닷새 동안 14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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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닷새 동안 14곳으로 늘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서산과 당진 한우 농가 5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서산 농가 1곳의 한우 36두와 당진 농가 4곳의 한우 114두, 젖소 171두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서산 농가 7곳과 당진 6곳, 태안 1곳 등 총 14곳의 소 777두를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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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도 의심 신고 접수돼 검사 의뢰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지역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닷새 동안 14곳으로 늘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서산과 당진 한우 농가 5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서산 농가 1곳의 한우 36두와 당진 농가 4곳의 한우 114두, 젖소 171두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서산 농가 7곳과 당진 6곳, 태안 1곳 등 총 14곳의 소 777두를 살처분했다.
서산 발생 농가에서 12.7km 떨어진 홍성 한 농가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대상 가운데 97%인 1744농가 소 7만 7186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19개소와 통제초소 1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 지역에 소독차량 62대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종축보호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도내 육종농가 6호에 대한 백신 공급을 건의할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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