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포레스텔라 조민규 초대 공연 개최

박경훈 2023. 10.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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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은 다음 달 11일 개관 4주년을 맞아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의 'The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민규는 얇은 음색과 음악적 한계를 극복한 레제로 테너로, 팬덤싱어2 우승 이후 국내 크로스오버 뮤직의 팬덤을 형성한 포레스텔라의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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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울 시민 대상 1인이 2매까지 신청
사연 통해 최종 선정 100명. 관람 기회 제공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다음 달 11일 개관 4주년을 맞아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의 ‘The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민규는 얇은 음색과 음악적 한계를 극복한 레제로 테너로, 팬덤싱어2 우승 이후 국내 크로스오버 뮤직의 팬덤을 형성한 포레스텔라의 리더이다.

반도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크로스오버 성악가가 들려주는 목소리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참여 관객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경기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에 위치한 재단 아이비라운지에 열린다.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 지역과 경기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재단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테너 조민규 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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