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상공회의소·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교류확대 맞손

김진호 기자 2023. 10.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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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상공회의소는 미국 시카고 상공회의소와 지역특산품 시장개척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상공회의소와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특산품 홍보·마케팅, 수출지원 및 현지협력, 수출촉진에 관한 협력과 교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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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품 시장개척 및 판매촉진
안동상공회의소와 미국 시카고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동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상공회의소는 미국 시카고 상공회의소와 지역특산품 시장개척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한임섭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장, 권용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중서부협의회장, 제니 리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찬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동상공회의소와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지역특산품 홍보·마케팅, 수출지원 및 현지협력, 수출촉진에 관한 협력과 교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동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소주를 포함한 우수한 지역특산품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널리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특산품 수출확대 및 국가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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