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이글루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 31일 합동 채용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쉴더스, 이글루코퍼레이션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 11곳이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중소기업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쉴더스, 이글루코퍼레이션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 11곳이 합동 채용설명회를 연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중소기업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별도로 지정한 기관이다. 개인정보보호법은 공공기관이 개인정보파일 및 시스템을 구축·변경할 때 개인정보 침해 위험 요인을 분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개인정보 영향평가는 개인정보위가 지정한 기관만 수행할 수 있고 이 기관들은 전문 인력을 고용해야 한다.
올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해당 평가서를 요약본 형태로 공개해야 한다.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수행하지 않는 공공기관은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
올해 예상되는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의 채용규모는 약 60명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소만사, SK쉴더스, 싸이버원, 케이씨에이, 키삭, 한국IT컨설팅, 대진정보통신, 씨드젠, 씨에이에스, 한국정보기술단 등 11개사가 이번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다.
나은아 KISA 개인정보정책단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영향평가 기관은 충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전문인력은 영향평가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영향평가 제도 지원에 힘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처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항준, '절친' 이선균 마약 의혹에…"기사 통해 알았다" - 머니투데이
- "난 남현희 연인과 동창"…전청조 졸업사진엔 '긴 머리 여학생' - 머니투데이
- 박준규 "'예쁜 女 음해하는 女, 다 못생겨' 발언? 해명 생각 없다" - 머니투데이
- 여친에 수백만원 '팁' 주는 남친…"네 엄마 옷 창피해" 막말 충격 - 머니투데이
- 결혼한다더니…'나솔' 15기 영철·영숙, 럽스타 삭제에 결별설 - 머니투데이
- 송재림, 생전 인터뷰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실종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당해" 주장…중앙경찰학교 교수 입건 - 머니투데이
- "18살 첫 출산→아이 셋 아빠 다 달라"…11살 딸, 막내 육아 '충격' - 머니투데이
-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