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녹색아버지회 출연 망설여, 겁먹고 싶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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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녹색아버지회' 출연을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류수영은 '녹색아버지회'를 망설인 시간이 있었다며 "분명히 계몽적일 걸 할 텐데 예능으로 어떻게 풀까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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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류수영이 '녹색아버지회' 출연을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10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 김진호 PD, 최장원 PD가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류수영은 '녹색아버지회'를 망설인 시간이 있었다며 "분명히 계몽적일 걸 할 텐데 예능으로 어떻게 풀까 싶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고민해 보니까 (환경에 대해서) 마음만, 머리만 느끼고 있지 겁을 안 먹고 있다고 느꼈다. 학자들이 얘기해도 모른다. 겁먹고 싶어서 들어왔다.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책도 찾아보고, 출연진들과 얘기 많이 나눴다"며 "생각보다 무섭더라. 겁만 더 먹게 됐다. 그런데 겁을 먹으니까, 행동이 바뀌더라. 그렇게 시작되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녹색 아버지회’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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