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 사전 온라인 상담회 진행

강경국 기자 2023. 10.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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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에서 마련한 중국 상하이 농식품 바이어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새로운 시대, 미래를 공유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창원단감 등 지역 우수 농산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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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에서 마련한 중국 상하이 농식품 바이어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새로운 시대, 미래를 공유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창원단감 등 지역 우수 농산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에 앞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온라인으로 사전 상담회를 추진해 단감즙, 단감젤리, 단감칩, 한방백숙, 유자티 등 창원의 우수한 농식품 가공 전문업체의 제품들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창원시는 온라인 상담을 토대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창원단감과 농식품 가공 상품을 알리고 현장에서는 수출 계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단감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주력 농식품의 해외 마케팅으로 수출 기반 확대와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aT 상하이지사와 간담회를 통해 창원시 수출 효자 상품인 파프리카, 신선 단감, 반가공 제품의 동향 파악과 시장분석 등 수출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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