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봉래 동일 상수도 노후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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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봉래면과 동일면의 20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 교체에 나섰다.
예산 8억 원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봉래면 창포 구간 등의 노후관 3.5km를 새로 교체한다.
고흥군은 "전체 상수관로 중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관이 약 22%를 차지하고 있어 순차적인 노후관 교체가 시급한 상황으로,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후관 교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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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봉래면과 동일면의 20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 교체에 나섰다.
예산 8억 원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봉래면 창포 구간 등의 노후관 3.5km를 새로 교체한다.
봉래면과 동일면 구간은 노후된 주철관이 많아 정수장에서 깨끗한 물을 생산해도 관로 속 이물질과 부식으로 인해 수질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돼 왔다.
고흥군은 관로 교체 시 단수를 최소화해 군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부단수 공법을 적용하고, 필요시 교통 및 단수 대책을 수립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고흥군은 "전체 상수관로 중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관이 약 22%를 차지하고 있어 순차적인 노후관 교체가 시급한 상황으로,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후관 교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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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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