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해외 ABS 2억달러 발행
김태호 기자 2023. 10.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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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2억달러(약 271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MUFG(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은행의 단독 투자로 발행됐으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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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2억달러(약 271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 MUFG(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은행의 단독 투자로 발행됐으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평균 만기는 2년이고 MUFG은행 서울지점과 통화이자율스와프를 체결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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