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아버지회’ 차인표 “지구에 산지 56년, 부채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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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아버지회' 차인표가 지구에 대한 부채감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진호 PD, 최장원 PD,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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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진호 PD, 최장원 PD,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참석했다.
이날 최장원 PD는 4명이 아버지를 출연진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환경 문제가 아무래도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 ‘진정성 있는 분들이 누굴까’ 해서 아버지들을 모셨다. ‘폼 최강’인 아버지를 떠올렸을 때 ‘분노의 아이콘’ 차인표, ‘유튜브 스타’ 정상훈, ‘맘카페 황태자’ 류수영, ‘MZ 대표 아빠’ 제이쓴이 떠올랐다. 네 분 모두 좋은 뜻을 알아주셔서 흔쾌히 출연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차인표는 “기다리던 프로그램이라 수락했다. 지구에서 산지 56년 됐다. 지구가 주는 혜택을 많이 받고 살았는데, 후세가 살아갈 지구에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다는 부채감이 있었다. 보람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녹색 아버지회’ 기획안이 와서 ‘이거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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