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11월 보증 연장 프로그램 ‘워런티 플러스’ 15% 할인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0.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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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11월 보증 연장 프로그램 ‘워런티 플러스’ 15% 할인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를 15%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BMW·MINI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 등 보증 연장 프로그램 총 3종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삼성, 신한, 국민 카드에 한함) 및 해당 기간 가입 고객 대상으로 골프백 할인권을 함께 증정한다.

차량 보증연장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차량의 무상 보증기간 연장과 함께 차량 유지·관리에 유용한 서비스 항목이 포함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보증기간 만료 전 차량이라면 언제든지 가입 가능하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상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전면 유리나 타이어에 파손이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 내에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츠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가입일로부터 2년 동안에는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자차 보험 수리 시 사고당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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