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전북전역서 호국훈련…30일부터 5일간

강교현 기자 2023. 10. 25.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35사단은 30일부터 11월2일까지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군(軍)의 야외 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의 기동, 주요 도로에서 군·경 검문검색 등이 이뤄지며, 주요 이동로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지역방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35사단은 30일부터 11월2일까지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단 제공)2023.10.25/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육군 제35사단은 30일부터 11월2일까지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군(軍)의 야외 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전력이 참가한다.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의 기동, 주요 도로에서 군·경 검문검색 등이 이뤄지며, 주요 이동로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사단 관계자는 "지역방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