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내년 4월까지 여순사건 미국 자료 수집·번역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10.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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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순천대학교가 여순 10·19사건과 관련된 해외 자료 수집과 번역 작업을 진행한다.

순천대 인문학술원은 여순사건위원회가 발주한 여순사건 미국 자료 수집·번역·해제 연구용역에 선정돼 내년 4월까지 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련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순천대 인문학술원은 이번 용역을 수주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과 하버드-옌칭 도서관에 학술연구교수를 보내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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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순천대 인문학술원 여순사건 학술대회. 박사라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가 여순 10·19사건과 관련된 해외 자료 수집과 번역 작업을 진행한다.

순천대 인문학술원은 여순사건위원회가 발주한 여순사건 미국 자료 수집·번역·해제 연구용역에 선정돼 내년 4월까지 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로 관련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순천대 인문학술원은 이번 용역을 수주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과 하버드-옌칭 도서관에 학술연구교수를 보내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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