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최고 190 대 1…1순위 청약 마감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3. 10.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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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가구에 1194건 몰려 평균 10.38 대 1 기록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상품성 등 두루 갖춰 호평
당첨자 발표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
<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견본주택 내부 >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짓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가 최고 세 자릿수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고, 미래가치까지 갖춰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115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194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10.38 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90.0 대 1을 기록한 73㎡ B 타입이 기록했다. 59㎡ A도 10.88 대 1을 나타냈고, 59㎡ B도 7.79 대 1로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안양 교통의 관문 입지에 자리했고,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남은 분양 일정으로 청약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총 483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또한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 계획)이 도보거리에 계획되어 있으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다. 단지 반경 2km 내외로 광명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광명역 부근의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여기에 특화 설계 적용 및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더했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이 마련되고, 전 세대 개별 지하 세대 창고를 통해 더욱 넓어진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 시설을 포함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실,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내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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