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그로스 빌더 ‘발렌’ 홈페이지 26일 오픈… 헬스케어 중심 신규 비즈니스 성장 도와

퍼포먼스 그로스 마케팅 전문 브랜드 빌더 ‘발렌’(대표 민홍규)이 오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발렌’은 스타트업의 투자와 육성을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 본부장을 역임한 민홍규 대표가 직접 시드와 초기 단계의 유망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기 위해 올 8월 본격 창업했다.

매출이 전무한 시드 단계부터 200억까지 매출 빌드업 경험이 있는 소비재 D2C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이자 전 에코마케팅 수석 AE 출신의 최가희 CMO 및 중견 대기업에서 신사업과 신제품 인큐베이팅 경험이 풍부한 김지영 CBO를 영입한 발렌은 창업 3개월만에 15개사가 넘는 클라이언트 유치, 고객사 프로젝트 수주 후 매출 평균 250% 이상 신장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오프라인 판매량 급감으로 소비재 브랜드들의 매출이 감소한 점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성장이라고 업계 측은 전했다.

발렌의 주요 고객사로는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건기식 브랜드 및 강남 송도 등지의 주요 성형외과, 치과 등 기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어려움을 겪던 다수의 헬스케어 브랜드들이 있다.

특히 발렌은 헬스케어 산업 내 데이터 마케팅 도입으로 신규 환자 예약률 뿐만 아니라 구매, 재구매까지 모두 측정 가능한 시스템화에 앞장 서고 있다. 이에 이미 매출이 안정궤도에 오른 헬스케어 브랜드, 중견 기업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갓 시작하는 초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침구 브랜드 등 다양한 소비재와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 빌더로 자리매김하며 퍼포먼스 마케팅을 넘어 제품, 서비스, 가격, 유통, CS 전반에 걸쳐 브랜드의 성장 과정에 밀착 기여하고 있다.

초기 브랜드 런칭부터 발렌과 함께 해오고 있는 두 약사가 만든 헬스케어 브랜드 ‘체크오’ 를 운영하는 권민지, 정수진 대표는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탑티어 마케팅 비즈니스 전문 인원들과 밀착하여 파트너쉽을 맺어온 덕분에 빠른 성장률을 경험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발렌 민홍규 대표는 “스페인 발렌시아가의 강렬한 햇빛과 토양에서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발렌을 만난 모든 브랜드가 건강하게 자라 ‘글로벌 NO.1′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정직하게 돕고 있다”며 “단순한 마케팅 광고 에이전시가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의 책임감으로 진짜 성장을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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