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점가 4곳 활성화에 9억 지원

김경훈 기자 2023. 10.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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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가양봉이마을번영회 등 상점가 4곳을 선정하고 상권 개선사업 등에 9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점가 4곳은 △가양봉이마을번영회 △오류동특화거리상점가 △문정로상점가 상인연합회 △송촌동 상가번영회로, 가양봉이마을번영회는 대전복합터미널 인근 가양1동 음식거리에 랜드 마크 및 야간 경관조명, 아트 벤치를 설치하고 빛거리 빛축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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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상징조형물·야간 경관조명 등 설치
대전시청 전경/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가양봉이마을번영회 등 상점가 4곳을 선정하고 상권 개선사업 등에 9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점가 4곳은 △가양봉이마을번영회 △오류동특화거리상점가 △문정로상점가 상인연합회 △송촌동 상가번영회로, 가양봉이마을번영회는 대전복합터미널 인근 가양1동 음식거리에 랜드 마크 및 야간 경관조명, 아트 벤치를 설치하고 빛거리 빛축제 등을 추진한다.

오류동특화거리상점가는 서대전네거리역 인근 오류동 먹자골목에 스마트 상징 조형물, 야간 경관을 설치하고,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정로상점가 상인연합회는 탄방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에 보도 개선과 빛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고, 송촌동 상가번영회는 동춘당 인근 송촌동 상점가에 골목마다 이름 부여와 야간 경관, 소비촉진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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