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정무수석 "대통령실, 총선 공천·당 운영에 개입할 일 없다"

조은지 2023. 10. 25.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여당과 정부의 호흡은 정책적 비전을 만들 때나 필요한 것으로, 국민의힘 당 운영이나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용산이 개입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국가 정책을 만들고 행정을 하는 곳으로 당 운영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당과 정부의 호흡은 정책적 비전을 만들 때나 필요한 것으로, 국민의힘 당 운영이나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용산이 개입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국가 정책을 만들고 행정을 하는 곳으로 당 운영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혁신위 활동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는지를 묻자 제가 알기로는 없다면서도 두 분은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김기현 대표가 제의한 여야 대표 회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 5~6월 추진하다 불발됐던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회동은 윤 대통령이 언제든 찬성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