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정무수석 "대통령실, 총선 공천·당 운영에 개입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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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여당과 정부의 호흡은 정책적 비전을 만들 때나 필요한 것으로, 국민의힘 당 운영이나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용산이 개입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국가 정책을 만들고 행정을 하는 곳으로 당 운영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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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여당과 정부의 호흡은 정책적 비전을 만들 때나 필요한 것으로, 국민의힘 당 운영이나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용산이 개입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은 국가 정책을 만들고 행정을 하는 곳으로 당 운영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혁신위 활동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는지를 묻자 제가 알기로는 없다면서도 두 분은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김기현 대표가 제의한 여야 대표 회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 5~6월 추진하다 불발됐던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회동은 윤 대통령이 언제든 찬성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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