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곤지암서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신정훈 기자 2023. 10. 2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2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 및 광주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에게 소통과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포1동 ‘칸칸가득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열었다.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2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 및 광주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에게 소통과 협력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위기 이웃 발굴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정책강연, 화담숲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축하공연으로는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과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위기 이웃 발굴 우수사례 시상에서는 총 10개의 시·군이 수상했으며 그중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칸칸가득 지원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상을 높였다.

방세환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뜻깊은 만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이 경기도 지역사회보장 발전에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냈다”며 “광주시도 지속적인 협의와 공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