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진 가을,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 찾는 고객 증가

계절 특성상 따뜻한 커피 찾는 문의 늘어
터치 한 번에 나만의 스타일 커피 완성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 사진 제공=청호나이스

[서울경제]

서늘한 가을을 맞이해 터치 한 번에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사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커피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프레카페는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중 나만의 커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가로 29cm의 슬림한 사이즈의 카운터탑형 제품으로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까지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넉넉한 용량으로 홈오피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 물속의 유해 오염물질을 깐깐하게 걸러준다. 커피 캡슐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총 7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 3대 커피 중에서도 커피 맛이 가장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도 판매한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