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지구에 산 지 56년, 혜택 많이 받고 살아” (녹색아버지회)

하지원 2023. 10. 25.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인표가 '녹색아버지회' 출연 계기를 밝혔다.

차인표는 '녹색아버지회' 출연 이유에 대해 "섭외를 받았을 때 정말 기다리던 프로라고 생각했다. 이 지구에서 산 지가 56년이 됐다. 지구가 주는 혜택을 너무 많이 받고 살았다. 그런데도 후세가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아무것도 한 게 없더라. 남은 순간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딱 기획안이 와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차인표가 '녹색아버지회' 출연 계기를 밝혔다.

10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 김진호 PD, 최장원 PD가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녹색 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차인표는 "녹색아버지회 회장을 맡았다"며 "나이가 많아서 한 게 아니라 민주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녹색아버지회' 출연 이유에 대해 "섭외를 받았을 때 정말 기다리던 프로라고 생각했다. 이 지구에서 산 지가 56년이 됐다. 지구가 주는 혜택을 너무 많이 받고 살았다. 그런데도 후세가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아무것도 한 게 없더라. 남은 순간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딱 기획안이 와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녹색 아버지회’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