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 동헌에서 차회 즐겨요”… 어반브릿지, ‘힐링티크닉’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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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다.
24일 복합문화공간 어반브릿지는 오는 28일 도심 속 유적지에서 차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티크닉(Tea+Picnic)' 행사를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부 동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동래부 동헌의 잔디밭에서 차회를 나누는 '힐링 티크닉'과 ▷싱잉볼을 통한 명상 체험이 한 번에 진행된다.
2회차에는 티크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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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다.
24일 복합문화공간 어반브릿지는 오는 28일 도심 속 유적지에서 차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티크닉(Tea+Picnic)’ 행사를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부 동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공공디자인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공간을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색다른 행복감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회 째다.
행사는 ▷동래부 동헌의 잔디밭에서 차회를 나누는 ‘힐링 티크닉’과 ▷싱잉볼을 통한 명상 체험이 한 번에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1회차)와 오후7시 30분(2회차)으로 나눠 진행된다. 1회차에는 아이와 동반부모로 참여 대상이 제한된다. 2회차에는 티크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회차별로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2인 이상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어반브릿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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