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지휘자 이해, 이탈리아 쿠세비츠키 지휘 콩쿠르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는 러시아 출신의 베이시스트이자 지휘자인 쿠세비츠키(1874∼1951)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콩쿠르로 올해가 3회째다.
1위는 독일의 마테우시 몰렝다, 3위는 대만의 차오원 팅이 각각 차지했다.
바흐 국제 콩쿠르는 예술을 평생 지원해온 바바시 부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콩쿠르로 민간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인 이유진은 앞서 미국 스필버그국제현악콩쿠르, 워싱턴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지휘자 이해, 쿠세비츠키 지휘 콩쿠르 입상 = 지휘자 이해(32)가 지난 14일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열린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고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5일 밝혔다.
쿠세비츠키 국제 지휘 콩쿠르는 러시아 출신의 베이시스트이자 지휘자인 쿠세비츠키(1874∼1951)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콩쿠르로 올해가 3회째다.
1위는 독일의 마테우시 몰렝다, 3위는 대만의 차오원 팅이 각각 차지했다.
한예종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한 이해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바디 음악원 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매네스 음대 전액 장학생으로 전문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이유진, 미국 바바시 바흐 콩쿠르 2위 = 바이올리니스트 이유진(28)이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제5회 바바시 바흐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
바흐 국제 콩쿠르는 예술을 평생 지원해온 바바시 부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콩쿠르로 민간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1위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매뉴얼 코피에게 돌아갔다.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인 이유진은 앞서 미국 스필버그국제현악콩쿠르, 워싱턴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현재 서울대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김영욱을 사사하고 있다.
aer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