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스마트공장 300개 구축, 중소기업 혁신"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10.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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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를 찾아 삼성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우수기업 성과를 확인했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박람회다.

삼성전자의 제조 노하우를 익힌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열린다.

삼성전자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삼성의 제조·기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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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관
삼성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성과 확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를 찾아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비즈엑스포'를 찾아 삼성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우수기업 성과를 확인했다.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주관하는 박람회다.

삼성전자의 제조 노하우를 익힌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열린다.

삼성전자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삼성의 제조·기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프로젝트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총 99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 부스와 고도화관, ESG관, 사회적기업관, 민간주도 전북관 등을 운영한다.

민간주도 전북관은 지자체와 민간이 스마트공장을 주도하도록 하는 전북도 사례를 소개한다.

김 지사는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김동욱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 전북·삼성·스마트 CEO포럼 정철영 회장과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김 지사는 "도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혁신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과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2026년까지 스마트공장 300개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시대를 앞서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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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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