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빌딩앤파이터', 25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 신작 '빌딩앤파이터'가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25일 오전 11시, 넥슨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의 사전 다운로드 소식을 전했다.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는 쉽고 다채로운 스킬 조작으로 손끝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빌딩 점령 외에도 랭크 결투장 및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주변 플레이어와의 직접적인 대결과 협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넥슨 신작 '빌딩앤파이터'가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25일 오전 11시, 넥슨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의 사전 다운로드 소식을 전했다.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는 쉽고 다채로운 스킬 조작으로 손끝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욜가-B-유나 등 캐릭터 3종 중 1종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캐릭터 외 50여 종의 부하 캐릭터가 존재해 부하 수집 및 육성을 통한 전투 지원이 가능한 수집형 요소가 중점인 게임이다.
게임 내 다양한 맵 환경과 부하 간 속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조합으로 더욱 강해지는 자신만의 전략적인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이후 각 캐릭터별 전직도 가능하며, 처음 고르는 캐릭터뿐 아니라 다양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콘텐츠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눈여겨 볼 점은 컨셉이다.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했다.
이어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나타나는 빌딩 및 랜드마크 점령이 가능하다. 실제 빌딩들을 점령함과 동시에 타 플레이어의 빌딩을 빼앗고 본인의 빌딩을 지켜내는 핵심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빌딩 점령 외에도 랭크 결투장 및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주변 플레이어와의 직접적인 대결과 협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더했다.
또한, 플레이어 주변을 스캔해 생성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위치기반이라는 GPS 게임의 특징을 살려 플레이어들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까지 제공한다.
25일 오전 11시 개시되는 사전다운로드에 이어 정식 런칭은 오는 26일 예정되어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