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법성포 굴비 음식거리 명품화…맞춤형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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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성포 굴비 거리 내 굴비 음식 맛집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 청결과 친절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영광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관광지로 품격 있는 법성포 굴비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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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성포 굴비 거리 내 굴비 음식 맛집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에 나선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남도가 시·군에 조성된 남도음식거리의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민 소득증대를 꾀하기 위해 추진한다.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들이 굴비음식점을 2차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맞춤형 경영진단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위생·친절마인드 교육, 상차림 개발, 메뉴개발 등 업소 운영 전반에 필요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맛집이 아니라 청결과 친절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영광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관광지로 품격 있는 법성포 굴비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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