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10년 전에도 내게 확신 있었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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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대광이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대광은 25일 매거진 '리빙센스'가 공개한 11월호 화보와 인터뷰에서 그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홍대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는 리빙센스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대광은 2012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경연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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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홍대광이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대광은 25일 매거진 '리빙센스'가 공개한 11월호 화보와 인터뷰에서 그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그는 "노래에 있어서는 고집이라고 할 정도로 주관이 확실한 편이라 10년 전에도 음악적으로는 내가 가고 있는 방향에 확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종종 고민될 때 주변의 지인들이 '너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줘서 많은 힘이 됐다. 그분들 덕에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 길을 계속해서 걸어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홍대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는 리빙센스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대광은 2012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경연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13년 미니 1집 '멀어진다'로 데뷔했다. 이후 '홍대에 가면', '바람의 언덕', '봄의 한가운데', '한 걸음씩 발 맞춰서' 등을 발매했다. 지난 3월에는 가수 이승철의 '긴 하루'를 리메이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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