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 2분기 BEST CEO 선정 시상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 수상

이승걸 부산 북부산농협 조합장(왼쪽 사진 오른쪽)과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오른쪽 사진 왼쪽)이 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의 BEST CEO상을 받고 있다.

이승걸 부산 북부산농협 조합장과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총국장 정대홍)의 ‘2023년 2분기 BEST CEO’로 선정돼 24일 수상했다.

NH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은 보장성월납환산보험료와 유지율 등 농협생명의 보험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농·축협을 분기별로 선정, 해당 조합장에게 BEST CEO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이번 BEST CEO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민 소득향상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 조합장도 “무엇보다 조합원과 임직원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