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BS 창립23주년 기념 '라보엠' 콘서트 오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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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의 3대 걸작인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이 경북 포항을 찾는다.
포항CBS(유승우 대표)는 오는 30일 저녁 7시 효자아트홀에서 '포항CBS 창립 23주년 기념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을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의 아리아를 비롯해 1막부터 4막까지의 대부분의 곡을 연주하는 한 편의 오페라를 편안하고 멋진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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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의 3대 걸작인 오페라 '라보엠(La Bohème)'이 경북 포항을 찾는다.
포항CBS(유승우 대표)는 오는 30일 저녁 7시 효자아트홀에서 '포항CBS 창립 23주년 기념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을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의 아리아를 비롯해 1막부터 4막까지의 대부분의 곡을 연주하는 한 편의 오페라를 편안하고 멋진 무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최정상 6명의 성악가와 지휘자, 반주자가 내한해 '오페라 라보엠'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페라 라보엠은 총 4막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담기 위해 원작의 특정 부분은 생략돼 연출됐다. 두 커플의 만남이후 헤어짐에 이르도록 하는 부분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2막에서 3막으로 전개된다.
젊은 예술가로 구성된 4명의 보헤미안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다. 라보엠의 대표 아리아를 비롯해 1막부터 4막까지 대부분 곡을 연주하며 110분간 객석을 감동으로 채운다.
유승우 대표는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은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음악회를 통해 지친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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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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