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침공전 개편하고 편의성 향상...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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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서버 간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PvP) '침공전'을 개편, 몰입도를 높이고 게임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침공전은 매일 오후 9시부터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새로운 '침공전 필드 보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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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서버 간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PvP) '침공전'을 개편, 몰입도를 높이고 게임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침공전은 매일 오후 9시부터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용 아이템 '차원의 균열' 없이도 자유롭게 타 서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했다. 기존보다 진행 횟수를 줄여 전투 몰입감을 높였다. 이용자는 같은 서버 인원과 총공세에 나설 수 있다.
새로운 '침공전 필드 보스'도 등장한다. 필드 보스 총 8종이 침공전 시작 15분 이후 각 대륙에 나타난다.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유니크 제작 레시피'를 비롯해 희귀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벤트 던전으로는 '으스스한 가을 평원'을 선보였다. 내달 8일까지 열리는 으스스한 가을 평원에서는 매일 몬스터를 처치하고 이벤트 아이템 '단풍잎 주화'와 '신비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방어력을 높여주는 컬렉션 아이템 '단풍의 인장'과 '저주받은 강화 주문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기사단 정산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사단 던전 혹은 필드 보스 처치 등으로 획득한 전리품 관리를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으로 특정 기사단원에게 전리품을 분배하거나 내부 경매 진행이 가능하다. 정예 던전 '시련의 전당'에 등장하는 보스는 처치 시간에 관계 없이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도록 변경해 유저 부담을 줄였다.
컴투스홀딩스는 내달 15일까지 제노니아에 접속하면 '팔찌 장신구 선택 상자'와 '제련석 상자' 등 보상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까지는 '침공전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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