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잘못 입었다가…美 언론 주목 받은 K팝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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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중인 그룹 스테이씨가 엉뚱한 유니폼을 입는 귀여운 실수를 했다.
현재 스테이씨는 미국 투어 중인데, 해당 지역이 응원하는 스포츠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스테이씨 멤버 중 일부가 스코틀랜드의 축구팀 글래스고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스테이씨 측이 댈러스가 응원하는 미식 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유니폼과 착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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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 중인 그룹 스테이씨가 엉뚱한 유니폼을 입는 귀여운 실수를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테이씨가 무대 의상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장난기 섞인 기사를 24일(현지 시각) 게재했다.
현재 스테이씨는 미국 투어 중인데, 해당 지역이 응원하는 스포츠팀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콘서트를 할 때 미국 프로야구 구단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는 식이다.
문제는 지난 19일 댈러스 콘서트였다. 스테이씨 멤버 중 일부가 스코틀랜드의 축구팀 글래스고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스테이씨 측이 댈러스가 응원하는 미식 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 유니폼과 착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해당 기사는 스테이씨의 실수가 심각한 것 아니라고 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는 “글래스고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도 기분 나빠하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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