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마케팅 소재 자동제작 솔루션인 ‘브이캣(VCAT.AI)’은 크리마 COO 출신 이성철씨를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브이캣은 “이 본부장은 이커머스 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초기부터 사업 사이클 전반에 걸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합류로 브이캣이 이커머스 브랜드에 대한 사업 전략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철 본부장은 리뷰관리 솔루션인 크리마를 연간 거래액 기준으로 업계 1위로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다. 브이캣은 “그는 크리마에서 사업본부장과 COO 등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소호부터 브랜드와 대기업에 이르는 시장 확장 및 산업 카테고리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브이캣에서는 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전략 수립 및 조직 설계 최적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성철 본부장은 “브이캣은 AI를 활용하여 광고 소재 제작부터 광고 운영 최적화까지의 마케팅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B2B SaaS 생태계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성 AI 기반의 신사업 가치 창출과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