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천하 동성로'…'2023 대구청년주간' 27일부터 사흘간 개최

남승렬 기자 2023. 10. 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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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7일부터 29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은 행사는 '청년천하 동성로'라는 주제로 열려 예술가 공연, 유명인사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댄스 경연대회, 체험 부스존, 청년단체 교류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7일 열리는 개막식은 방송인 박명수의 축하공연과 대구지역 청년예술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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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7일부터 29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2019년 행사. (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7일부터 29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은 행사는 '청년천하 동성로'라는 주제로 열려 예술가 공연, 유명인사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댄스 경연대회, 체험 부스존, 청년단체 교류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7일 열리는 개막식은 방송인 박명수의 축하공연과 대구지역 청년예술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운영자인 이용주와 유튜브에서 '엄지렐라'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엄지윤이 출연해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청년 맞춤형 정책 홍보부스도 마련돼 대구시의 청년정책을 소개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과 시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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