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기업 F&F가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F&F는 25일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건에 대해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구두통보받았다"며 "매입여부 및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미정 사항"이라고 공시했다.
F&F의 현재 사옥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41에 위치해 있다.
F&F 관계자는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우협 선정과 관련해 공식 통보는 아직 받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션기업 F&F가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F&F는 25일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건에 대해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구두통보받았다”며 “매입여부 및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미정 사항”이라고 공시했다.
센터포인트 강남은 마스턴투자운용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짓고 있는 건물이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건물이 완공되면 지상 14층, 지하 6층 규모로 연면적 2만7024㎡의 오피스가 들어서게 된다.
F&F는 본사 사옥으로 쓰기 위해 해당 빌딩 매입을 추진 중이다. 앞서 F&F는 마제스타 시티 타워1을 인수하려 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에 오른 뒤 포기했다.
F&F의 현재 사옥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41에 위치해 있다. 218억원에 토지를 매입해 2008년 준공했다.
F&F 관계자는 “센터포인트 강남 빌딩 인수 우협 선정과 관련해 공식 통보는 아직 받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F&F는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