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3주기 추모식' 이재용 회장 등 유족·사장단 조용한 추모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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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3주기 추모식이 25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지난 18일에는 한국경영학회가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추모 음악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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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3주기 추모식이 25일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김재열 국제빙상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유족과 계열사 현직 사장단 6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 3주기를 맞아 다양한 대내외 행사를 통해 추모 분위기를 조성해왔다. 지난 18일에는 한국경영학회가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추모 음악회도 열었다.
고인의 기일인 이날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유족과 경영진만 참여하는 추모식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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