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협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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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협합창단이 다음달 3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여덟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기연주회는 정진희 단장을 비롯해 남영숙 단무장,박병국 지휘자, 이유정 반주자 등 57명의 합창단원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목소리와 하모니를 선보인다.
정진희 단장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이라는 화합예술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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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여협합창단이 다음달 3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여덟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정기연주회는 정진희 단장을 비롯해 남영숙 단무장,박병국 지휘자, 이유정 반주자 등 57명의 합창단원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목소리와 하모니를 선보인다.
연주회는 광주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한다.
최형욱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소프라노 김혜미, 빅맨싱어즈, 광주 하와이안 훌라단의 다채로운 공연도 눈길을 끈다.
정진희 단장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이라는 화합예술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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