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태양광 이동형 CCTV' 도입해 스마트 안전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비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사업장은 현장 인원이 적고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아 대형 사업장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BPA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인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비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사업장은 현장 인원이 적고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아 대형 사업장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 328건 가운데 58%인 224건이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사업장에서 발생했다.
BPA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인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
BPA는 현재 시공 중인 남 컨테이너 철송장 조성공사 현장 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해 주요 공종 진행 때 현장 안전관리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태양광 이동형 CCTV'는 태양광으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어디든지 설치 가능하다.
또,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의 상황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위험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개월간 반 아이들 성추행해왔나…30대 초등男교사 긴급체포
- 158대 연쇄추돌 일으킨 '슈퍼안개'…가시거리 '제로'에 대형사고
- 잔소리했다고…실직 40대, 길가 차 세우고 아내 살해
- 김종인 "인요한? 임명에 깜놀…한국 정치 이렇게 타락했나" [한판승부]
- 해안가서 코끼리물범 사체 무더기 발견…무슨 바이러스?
- 검찰, '47억 임금 체불' 김용빈 회장 불구속 기소
- 태광그룹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아닌 前 경영진의 전횡"
- 검찰 로비 명목으로 돈 받은 변호사들 1심서 무죄
-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피한 40대 송환…경찰 조사
- 장애 있는 아들 흉기에 찔려 사망…아버지는 '극단적 선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