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이경재 2023. 10.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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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애리조나가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지난 98년 창단한 애리조나는 김병현이 마무리로 활약한 2001년 처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가을야구 마지막 무대까지 진출했습니다.
애리조나는 오는 28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텍사스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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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애리조나가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애리조나는 필라델피아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코빈 캐럴이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4대 2로 승리하고,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8년 창단한 애리조나는 김병현이 마무리로 활약한 2001년 처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가을야구 마지막 무대까지 진출했습니다.
애리조나는 오는 28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텍사스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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